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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으로 피워낸 전통공예’ 특별전 포스터.(사진제공=진천군청) |
충북 진천군 주철장전수교육관은 19일 ‘손으로 피워낸 전통공예’ 기획특별전을 열었다.
한국종 전통주조기술 전승의 산실인 주철장전수교육관은 전통공예 기술 원형의 전승과 발전을 위해 이번 특별전을 마련했다.
오는 2021년 5월 30일까지 전시회가 진행된다.
금속, 목칠, 섬유, 단청 및 불교공예 등 전통문화의 맥을 잇는 장인의 전승공예품 35점으로 꾸며지는 특별전을 통해 한국적 아름다움과 참된 무형 유산 전승 가치를 되돌아보고 무형의 가치가 만든 유형의 유산을 새롭게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시는 주철장전수교육관을 찾는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시간은 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6시까지이다.
[아시아뉴스통신=백운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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