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의회 임시회 모습.(사진제공=청송군의회) |
[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경북 청송군의회(의장 권태준)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추가경정예산안과 각종 조례안을 처리하며 제243회 임시회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청송사과 품질보증에 관한 조례안 등에 대해 심사를 거쳐 의결 처리했다.
또 군이 상정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코로나19 관련 긴급재난지원금 원포인트 추경으로 기정예산 3792억원 대비 2.94% 증가된 3904억으로 최종 통과됐다.
권태준 의장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을 통해 장기화된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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