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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석 '서른즈음에' 임영웅 목소리로 만난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히어로’ 임영웅이 부른 애틋한 ‘서른 즈음에’가 음원으로 공개됐다.
제작사 쇼플레이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참가자들의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파트(PART) 8 앨범이 29일 오후 12시 발매됐고 밝혔다.
‘사랑의 콜센타 파트8’ 앨범에는 지난 21일 방송된 ‘사랑의 콜센타’ 8회 분에서 공개된 곡들로 구성돼있다.이날 방송은 ‘숙면 특집’으로 진행, 다양한 사연을 가진 잠 못드는 사연자들을 위해 자장가를 다채롭게 선보였다.
앨범에는 임영웅의 ‘서른 즈음에’와 오프닝 무대 곡이었던 정동원의 색소폰 연주곡 ‘문 리버(Moon River)’, 톱7이 함께 부른 ‘깊은 밤을 날아서’, 임영웅, 장민호, 이찬원이 함께 부른 ‘애상’까지 총 11곡이 수록됐다.
여기에는 정동원의 ‘수은등’, 이찬원의 ‘고향역’, ‘아모르파티’, 임영웅의 ‘아로하’, ‘서른 즈음에’, 영탁의 ‘아빠의 청춘’, 장민호의 ‘내 나이가 어때서’, 김호중의 ‘그댈 향한 사랑’이 포함돼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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