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조부건 기자]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긴장이 장기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민들의 고립감 심화, 감염위험으로 인한 불안 등 다양한 심리적 불안 요인이 야기된다. 미국과 영국 등은 스트레스 완화 명상프로그램인 MBSR(Mindfulness Based Stress Reduction program)등을 통해 정신건강 및 심리적 안정을 지원한다. 리숨명상센터는 시민들의 불안감을 완화하고 심리적 안정을 위해 코로나 극복을 위한 무료 명상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사진제공=리숨명상센터)

리숨명상센터는 우울증, 공황장애, 스트레스 전문 명상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민선 원장은 명상은 현대인들이 겪는 다양한 심리적 문제에 현대 심리학의 과학적 접근과 더불어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으며 시민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명상 프로그램의 지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 대처 능력을 높이며 심리적 불안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리숨명상센터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명상 프로그램 지원 대상은 코로나19 예방 관련 종사자,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으로 매주 수요일 1시부터~3시까지 6월 한달 간 진행된다. 사전 예약 후 이용가능하다. 리숨명상센터는 송파구 법원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대 사회에 맞는 다양한 명상프로그램을 교육 및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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