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 서초구 서초 대법원에서 서초 경찰서까지의 도로에는 이번 21대 부정선거의 의혹으로 인한 시위 현수막들이 셀 수 없이 걸려 있었다. 또한 시위 현수막은 여러 개로 겹쳐 있거나, 훼손이 된 채 방치되고 있었다. 이 모든 현수막들을 걸기 위해 나무들이 희생되어야 했다."나무들은 줄에 꽁꽁 묶여" 있었다. 지나가는 사람들은 법원과 경찰청에 걸린 현수막의 지저분함이 도시의 미관을 해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 유미선 기자 |
youmisun.my@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