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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JKO(제이코, 조지훈) ‘록 메탈곡, 달빛 속에서’ 발매, 유튜브 챌린지 방송 진행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권영창기자 송고시간 2020-06-05 12:43

가수 제이코 영광 글로리비치 해수온전에서 방송 진행(사진출처=제이코홈피)
[아시아뉴스통신=권영창 기자] 개그맨 조지훈이 가수 JKO(제이코)로 변신하며 록 메탈곡 ‘달빛 속에서’를 발매하며 가요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KBS 2TV ‘개그콘서트’ 전성기 시절 ‘욜라뽕따이, 어마어마했거든, 이뻐’ 등 숱한 유행어를 남기며 왕성하게 활동했던 개그맨 조지훈은 지난 5월 25일 낮 12시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며, 가수 JKO(제이코)로 주목 받고 있다.
 
가수 JKO(제이코)는 오는 6월 7일 영광 글로리비치 편백나무 해수온천 리조트를 찾아서 개그맨 권영찬 교수와 함께 자신의 노래에 도전하는 챌린지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가수 JKO(제이코)는 영광 글로리비치 편백나무 해수온천 리조트에서 편백나무 해수온천을 하며 생생한 유튜브 방송을 진행하며 자신의 노래와 함께 웃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2016년 2인조 그룹 ‘우리오빠’를 결성, 3장의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며 가수 변신을 선언하며 조지훈은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이번에는 솔로가수 JKO(제이코)로 변신하며,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정확히 보여주겠다고 나섰다.
 
개그맨 조지훈은 ‘JKo(제이코)’라는 이름으로 활동한다. ‘JKo(제이코)’는 ‘Ji Hoon is Korean’이라는 뜻으로 베트남과 동남아 시장에 진출할 계획으로 현지인들이 혹시라도 자신의 외모를 보고 현지인으로 오해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지었다고 웃으며 전했다.
 
조지훈은 디지털 싱글 ‘달빛 속에서’를 발표하고 솔로 가수 데뷔를 전격 선언했다. ‘달빛 속에서’는 록 밴드의 강렬한 연주에 힙합 후크송의 구성을 접목한 곡으로, 중독성 있고 강한 느낌의 보컬과 찌질 해보이지만 현실적인 내용의 독백 형식 크라잉 랩을 접목해 코믹하면서도 신나는 느낌을 표현했다.
 
우리나라에서는 그동안 찾아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장르의 곡이지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마이너 스케일과 어렵지 않은 가사로 남녀노소 모두가 친숙함을 느끼게 한다.

특히 이번 곡은 JKo(제이코, 조지훈) 본인이 직접 제작 및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참여하면서 그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개그맨 조지훈은 “이번 앨범이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 실패에 굴하지 않고 계속해서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림으로써 많은 분들이 용기를 내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계속 음원을 내는 이유에 대해선 “새로운 도전이라 말하고 싶다. 그냥 이벤트성이 아닌 음악가로서 가수로서도 인정받고 싶다.”고 말했다.
 
가수 JKo(제이코, 조지훈)는 이와 함께 전남 영광 백수해안도로에 위치한 글로리비치 편백나무 해수찜 리조트와 계약을 진행하며, 여름을 맞이해서 영광 글로리비치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미니 콘서트’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지훈은 해외 진출도 꿈꾸고 있다. 조지훈은 “이미 베트남 유명 연예 기획사인 ‘T entertainment’와 계약이 체결되어 있으며 현지 한국인 에이전트와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놓고 있고 벌써 베트남 현지 팬 카페에는 8,000여 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다.”고 전했다.
 
가수 JKo(제이코, 조지훈)는 이날 방송이 끝난 후에 개그맨 권영찬 교수와 함께 영무토건의 박헌택 대표와 영광 글로리비치 김강호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영광 백수해안도로 지역의 상권을 살리는 의미에서 ‘영광 글로리비치 편백나무 해수온천 리조트’ 홍보대사 협약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JKo(제이코, 조지훈)는 권영찬닷컴과 손을 잡고 다양한 기업현장에서 강연과 콘서트가 어우러진 무대를 준비하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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