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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통포토] 대법원 주변 거리 '범죄인 김경수를 즉각 처형하라' 현수막 설치, 미관을 해치고 있다는 지적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주일기자 송고시간 2020-06-05 12:48

5일 오전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중앙지법 주변에 '범죄인 김경수를 즉각 처형하라'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 등이 걸려있어 미관을 해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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