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좋은 이웃 선교회 노준환 선교사.(사진제공=좋은 이웃 선교회) |
덥다는 것은 밖에 나와서
활동해야 실감할 수 있을 것 같다.
오늘도 땀이 많이 흐르는 날씨였다.
머리에서 흘러내린 땀이
눈으로 들어가고
마스크안에도
땀으로 범벅이 되었다.
전기도 없이 견뎌야 하는
아이들에게는 참기 힘든 모양이다.
연신 머리 위로
물을 퍼 붓고,
장난도 치고...
오늘은 집안으로 들어가 봤다.
몇평 되지도 않은 공간에
5~14명까지 살고 있었다.
전기가 없어 작은
태양광으로 불을 밝히고,
물도 없어서 3~5페소씩
주고 사다 쓰고 있었다.
그래도 표정들은 밝아서 좋다.
간이 포장 마차에서
meat ball를
사 주었더니
강을 건너올 때까지
손을 흔든다.
갑자기 찬송가 한소절이 떠오른다.
'내일 일은 난 몰라요.
평탄한 길 주옵소서
주신 소명 이루소서
주여 지켜 주옵소서.'
우리의 내일을
하나님께 맡겨 봅시다.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 요한 4:14
jso848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