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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량한 가족 포스터.(사진제공=피투스) |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돌아보게하는 휴먼 코미디 영화 '불량한 가족'이 시사회를 갖는다.
다음달 9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불량한 가족'이 24일 오후 2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언론/배급사 시사회를 열기로 했다.
장재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불량한 가족'은 음악만을 유일한 친구로 두고 있던 유리(박초롱)가 다혜(김다예)의 특별한 패밀리를 만나면서 진정한 성장을 하게 되는 스토리를 담은 휴먼 코미디 드라마다.
'7번방의 선물' 등에서 국민배우로 자리잡은 배우 박원상과 아이돌 그룹 에이핑크 박초롱이 부녀 케미를 선보인 이번 영화에는 '이웃사람' 등을 통해 훈훈한 비주얼의 연기파 배우 도지한과 '아버지가 이상해' 등에서 풋풋한 매력을 보여준 신예 김다예가 합류해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24일 오후 2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언론/배급사 대상 시사회 후에는 기자 간담회 및 포토타임이 이어질 예정이다.
[아시아뉴스통신=장인경 기자]
aubul@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