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압병실./아시아뉴스통신DB |
전북 25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환자는 정읍 거주자(남, 40대)로 지난 10일 나이지리아 입국자(회사원 파견근무 6년)로 담석증 치료차 한국을 방문했다. 담석증 치료 이력으로 검역에서 코로나19검사 음성 판정을 받았었다.
발생경위는 다음과 같다.
▲ ‘20. 6. 10. 인천공항통해 입국
▲ ’20. 6. 11. 입국검역 검사 : 음성, KTX이동 12:00 정읍 자택격리
※ 자가격리앱으로 관리 철저 실시
▲ ’20. 6. 11 ~ 6. 23 자택에서 자가격리
▲ ’20. 6. 23 12:00. 자가격리해제를 위한 코로나19 검체 의뢰
▲ ’20. 6. 23 19:00. 검사 결과 양성
역학조사반은 23일 전북대학교병원 격리치료실 입원조치했으며 자가격리 장소를 소독 실시했다.
또한 핸드폰 GPS 확인 (6.10~23) 및 자가격리지 CCTV를 확인해 접촉자 조사
예정이다.
[아시아뉴스통신=서도연 기자] lulu04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