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7월 16일 목요일
뉴스홈 종교
캘리포니아 홀리원교회 이동구 목사 '희생의 사랑'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0-06-28 01:30

캘리포니아 홀리원교회 담임 이동구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희생의 사랑 Sacrificial love> 

그러나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게 아니하시오면 원하건대 주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 주소서 (출애굽기 32: 32) 

But now, please forgive their sin – but it not, then bl ot me out of the book you have write (Exodus 32: 32) 

이스라엘 백성은 모세가 하나님과 함께 산위에서 있을 때 아론에게 금을 내 놓고 자신들을 위한 우상을 만들어서 섬기며 축제를 벌이고 뛰어 놀았습니다. 이 사건을 해결한 모세는 두 번째로 하나님의 산에 올라가서 하나님이 그 백성들을 용서해 주시기를 간구했습니다. 

우리는 모세의 간구를 통하여 하나님은 죄를 용서하실 수 있는 분이라는 것과 그 일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에 달려 있다는 사실을 배우게 됩니다. 하나님은 누구든지 죄를 고백하기만 하면 용서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시고 행하시는 분입니다. (사 1: 18, 19. 참조) 

모세는 백성들을 용서하지 않으시면 주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자신의 이름을 지워 버려 달라고 말했습니다. 여기에서 주께서 기록하신 책은 생명 책을 말합니다. (시 56: 8; 69: 28; 139: 16; 단 12: 1; 빌 4: 3; 계 3: 5; 13: 8; 17: 8; 20: 12. 참조) 성경에 의하면 생명 책에 기록되어 있는 사람들만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에 의하여 기록되는 생명 책을 통하여 우리는 인간의 삶과 죽음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 것이 생명의 하나님을 찾아야 할 또 하나의 이유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모세는 자기 민족을 위하여 생명을 내놓고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신약에서도 바울 사도가 비슷한 기도를 하는 것을 바라보게 됩니다. (롬 9: 3. 참조) 자기 민족을 놓고 하나님 앞에서 간구하는 이들은 천국의 삶과 지옥의 삶이 무엇을 말하는지 너무나 잘 알고 있었습니다. 이 두 사람은 죄로 인하여 죽음에 이르게 되는 비참한 영혼에 대한 불타는 사랑이 있었습니다. (눅 16: 24. 참조) 

바울도 그렇지만 모세에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살아서 숨쉬고 있었습니다. 모세가 본받은 주님의 사랑은 하늘의 보좌를 버리고 치욕과 고난과 죽음을 당한 십자가의 사랑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사랑이신 하나님이며 그분의 은혜였습니다. 

그렇다면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충만하게 받은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겠습니까? (고전 4: 1 , 2. 참조) 우리도 사랑하는 형제 자매들을 위하여 희생의 사랑을 품고 살아가고 있는지 깊이 사색에 잠겨 봅니다.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의 이름과 영광의 빛이 비취기에는 우주가 너무나 작고 볼품이 없다는 것을 고백합니다.  저의 영혼이 사랑과 은혜가 풍성한 주 하나님을 찬송하며 해도 달도 필요 없는 완전한 주 하나님의 영광의 빛에서 살게 될 그날의 저를 바라봅니다.  

그런데 주 하나님! 저를 회개하다가 세상을 바라보고 깊은 애통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한 세대에 죄로 인하여 죽어야 할 사람들이 수십억 명이 넘는다는 사실에 뼈가 쑤시는 떨림이 함께 합니다. 노예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구원의 은혜를 받게 하기 위하여 스스로 노예로 팔려갔던 형제들의 이야기가 생각을 스치며 나태한 저의 삶의 슬픔이 됩니다. 

성령께서는 저를 충만하게 채우시며 생명과 은혜의 주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며 복음을 위하여 남은 삶을 살아가도록 역사 하소서. 주께서 저의 내면과 인격을 깨끗하게 하시고 생명책에 기록될 사람들을 찾고 채우는 일의 도구로 사용 하소서. 저의 주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jso8485@naver.com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포토뉴스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