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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티씨, 포스트 코로나시대 웰빙여행 위생지침 발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유지현기자 송고시간 2020-06-29 15:45

티티씨코리아가 웰빙 여행에 대한 위생조치계획을 발표했다.(사진제공=티티씨코리아)


[아시아뉴스통신=유지현 기자] 글로벌여행 그룹 티티씨코리아(TTC)는 업계 최초로 새로운 웰빙 여행에 대한 위생조치계획을 29일 발표했다. 

COVID-19 이후 새로운 여행에서의 전세계 고객들의 우려를 충분히 인식해 새로이 고안된 WD(Wellbing Director)의 역할에 투자하고 있으며, WD는 트라팔가여행, 인사이트베이션,럭셔리골드등 티티씨의 주요 패밀리브랜드(호주 및 뉴질랜드 제외)를 시작으로 한다.

티티씨는 세계여행관광협회(WTTC)와 긴밀히 협력해 "안전한 여행과 원활한 여행자 여행"등 글로벌 여행 프로토콜을 안내하고 공동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모든 여행(호주 및 뉴질랜드 제외)에 Wellbing Director를 추가하여 모든 표준을 준수하고 최신 지침과 권장사항을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WD는 여행내내  현지의 전문 여행 담당자와 전문적으로 훈련된 운전자와 함께 모든 위생및 물리적 거리 제한 조치가 있는 모든 단계를 이행할 것이며, 모든 새로운 프로토콜에 맞춰 여행자들이 안전하게 해당지역을 다시 안전하게 관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Brett Tollman TTC 글로벌 CEO는 "올해 100주년이  된 글로벌여행그룹 티티씨의 회사 정신인 헌신적인 서비스를 반영하여 고객 한 분 한 분이 우리와 함께 여행할 때 더 큰 편안함과 안전함을 느끼실 수 있도록 최대한 열정적으로 헌신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TTC의 웰빙 디렉터는 고객을 위한 개인적인 지원, 공급업체 참여 및 규정 준수, 일일 모니터링: 거리 및 위생 표준 등  세 가지 핵심 분야에 대해 전문적으로 교육을 받는다.

웰빙 디렉터는 웰빙 조치와 관련된 질문이나 우려 사항에 대해 투숙객에게 최대한 제공하며, 수하물 관리를 비롯 투숙객의 소지품을 적재 및 하역하는 동안 모든 위생조치를 취해 고객들이 현지에서 최고의 웰빙 여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웰빙 디렉터는 각 여행 동안 모든 호텔, 장소 및 공급업체의 품질 보증을 책임진다. 그들은 모든 여행 파트너가 TTC, WTTC 및 WHO 웰빙 프로토콜 표준의 확립된 기준을 충족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모든 공급업체 품질 검사를 책임진다.

웰빙 디렉터는 모든 티티씨 고객, 여행 디렉터와 운전사에 대해 일일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웰빙 체크를 감독한다. 이들은 운전자와 협력하여 최첨단 코치의 일일 소독을 보장하고 모든 위생, 물리적 거리 및 웰빙 규정을 매일 준수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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