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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야세 하루카 (사진-아야세 하루카 공식 홈페이지) |
배우 노민우와 열애설에 휩싸인 일본 배우 아야세 하루카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1985년생인 아야세 하루카는 일본 현지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여배우 중 한명이다. 2000년 호리프로 주최의 오디션에서 특별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입문해 2001년 니혼 TV 드라마 ‘소년탐정 김전일’로 데뷔했다.
아야세 하루카는 드라마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백야행’ ‘루키즈’ ‘진’ ‘정령의 수호자’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 ‘히어로’ ‘아메마스의 강’ ‘싸이보그 그녀’ ‘해피 플라이트’ ‘루키즈 졸업’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해왔다.
우리나라에는 드라마 '호타루의 빛' 시리즈,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하지만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폭 투하 관련 다큐멘터리에 출연해 극우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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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민우/(사진=노민우 SNS) |
한편 일본 매체 뉴스포스트세븐은 아야세 하루카와 노민우가 2년째 비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지만 노민우와 아야세 하루카 측 모두 "사실이 아니다. 단순한 친구사이"라고 해명했다.
노민우는 지난 2004년 그룹 트랙스로 데뷔해 탈퇴 후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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