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55번 확진자 발생(사진출처-군포시청) |
군포시청이 2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군포시청에 따르면 군포 55번 확진자는 산본천로 226번길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으로 지난 1일 검사받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수원 97번과 98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달 30일부터 자가격리 조치됐으며, 1일 검사한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병상 배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거주지 및 동선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확진자의 역학조사 후 동선을 신속히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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