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청소년수련원이 당일형 청소년수련활동 ‘너와 나 사이좋게’로 국가수련활동 인증을 획득했다.(사진제공=목포시청소년수련원) |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남 목포시청소년수련원(원장 주인철)은 전남권 청소년수련원 최초로 당일형 청소년수련활동 ‘너와 나 사이좋게’로 국가수련활동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제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청소년활동에 참여할수 있도록 일정기준에 따라 심사해 프로그램을 인증하는 국가인증제도이다
너와 나 사이좋게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당일형으로 진행되는 현장체험형 수련활동이다.
주인철 목포시청소년수련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렵지만 지역사회 청소년곁으로 한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준비중에 있으며, 언택트 수련활동 프로그램 마련 등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청소년이 성장할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YMCA가 운영하고 있는 목포시청소년수련원은 2020년 청소년 유공 및 육성분 분야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2019년 기능보강 공사를 통해 청소년 활동을 위한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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