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윤화섭 경기 안산시장이‘안전한 스마트치안 도시'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부터 안경욱 안산소방서장, 윤화섭 안산시장, 김태수 단원경찰서장, 심헌규 상록경찰서장)/제공=안산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신영철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은 13일 안산상록경찰서에서 열린 ‘안전한 스마트치안 도시’ 업무 협약식에 참석해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 함께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힘을 모았다.
이날 안산상록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윤화섭 시장을 비롯해 김태수 안산단원경찰서장, 심헌규 안산상록경찰서장, 안경욱 안산소방서장 등 관내 경찰·소방서장이 참석해 안전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시 특색에 적합한 스마트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에 적극 힘을 모으기로 했다.
13일 윤화섭 경기 안산시장이 안산상록경찰서에서 열린‘안전한 스마트치안 도시’업무 협약식에 참석해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 함께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힘을 모으자고 간담회를 하고있다./제공=안산시청 |
윤화섭 시장은 “시민이 긴급한 상황에 놓였을 때 시 전역에 설치된 3,622대의 CCTV는 경찰, 소방, 시 재난부서의 눈이 돼 신속한 대응을 도울 것”이라며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을 열어가기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시민들의 안전보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inyouc11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