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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권오길 기자] 오는 17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는 ‘서면 롯데캐슬 엘루체 오피스텔’이 49층 초특급 조망권으로 서면의 랜드마크를 예고하고 나섰다.
서면 롯데캐슬 엘루체 오피스텔이 조성되는 서면은 1일 유동인구 100만 명에 이르는 부산 최고의 쇼핑문화중심지다. 부산의 핫 플레이스 전포카페거리와 젊음의 거리, 미용의료관광의 중심인 서면메디컬스트리트, 부산 최대의 지하상가와 백화점, 10만㎡가 넘는 전통시장 등 풍부한 인프라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서면의 위상을 입증하듯 롯데호텔부산은 비즈니즈, FIT 등 다양한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도 연중무휴 이어진다.
서면은 부산의 교통 중심지 역할도 한다. 부산 지하철 1∙2호선 서면역, 부암역, 부전역, 동해남부선을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다. 황령터널, 동서고가도로, 백양터널 등 진입로도 원활해 김해, 양산 등 인접 도시와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최근 서면 근처에 위치한 범천동 철도차량정비기지 이전 사업이 속도를 내고, 경부선 지하화와 부전역복합환승센터 개발, 북항 재개발 등 부산시 현안들이 신속히 추진되면서 서면의 미래가치는 더욱 주목 받고 있다. 고속철도 등 광역교통망이 하나둘 구축되면서 주변 관광명소와 어우러지는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서면의 풍부한 유동인구를 바탕으로 한 서면 롯데캐슬 엘루체 오피스텔의 안정적 임대수요는 실질금리 마이너스 시대에 안정적인 부동산 투자처로서의 장점을 더한다. 부산 지역은 규제 대상이 아닐뿐더러 오피스텔의 경우 청약 통장이 필요없어 소형평형 중심의 분양 전략에 청년층의 관심이 쏠리고 있기 때문이다.
서면 롯데캐슬 엘루체는 총 352실 규모로 29A~C, 29C1, 50A,B 타입으로 조성된다. 롯데캐슬 아파트 단지내 오피스텔로 높은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로 이름난 롯데캐슬의 프리미엄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상대적으로 낮은 분양가는 청년층과 신혼부부 등 2030세대에게 매력적으로 어필할 것으로 보인다.
서면 롯데캐슬 엘루체 오피스텔은 오는 17일 수영구 수영동 인근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며 청약접수는7월 21일, 계약은 27~29일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