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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Magic School Bus. |
[아시아뉴스통신=오지숙 기자] 인기 과학동화 `신기한 스쿨버스`(Magic School Bus)를 쓴 작가 조애나 콜이 지난 12일(현지시간) 특발성 폐섬유증으로 별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그는 향년 75세로 세상을 떠났고, AP통신에 따르면 신기한 스쿨버스를 출판하는 출판사 스콜라스틱은 15일 콜의 부고를 밝혔다.
한편, 콜의 대표 저서 '신기한 스쿨버스'는 '프리즐 선생님'이 자유자재로 변신하는 버스에 학생들을 태우고 태양계부터 수중세계까지 곳곳을 탐험하며 자연과 과학의 기본개념을 알려주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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