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2일 목요일
뉴스홈 연예/문화
'하트시그널3' 찐커플! 박지현♥김강열, 미공개 속에 핫팩, 손깍지에 모두 설레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지숙기자 송고시간 2020-07-16 11:17

하트시그널3 박지현,김강열.(제공=채널A 하트시그널3 캡쳐)

[아시아뉴스통신=오지숙 기자] 15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3 스페셜'에서 박지현과 김강열은 서로의 기억으로 가득 채운 '하트시그널3'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와 근황을 공개했다.
 
'하트시그널3' 팬들을 들썩이게 만든 최고의 명장면은 '핫팩 스킨십'이다. 박지현은 "표정이 왜 그랬을까 모르겠다"며 "온 국민이 내가 손잡는 거 본 거 아니냐"며 부끄러운 듯 연신 웃음을 터뜨렸다. 그러면서 "그 당시에는 거기에 몰입했지 시청자들이 날 보고 이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까라는 생각이 아예 없었으니깐 그 상황에 몰입했다"며 "'이 오빠가 내 손 위에 핫팩을 올려놓고 잡았어. 어떡해' 약간 심쿵한 느낌이었는데 방송에서 그 표정을 당사자인 내가 확인하니깐 좀 그렇더라"며 웃었다.
 
이와 함께 '핫팩' 미공개 장면이 공개됐다. 핫팩을 사이에 놓고 어색하게 손을 잡고 있던 두 사람은 이내 서로 눈이 마주쳤고, 웃음을 터뜨렸다. 이후 손깍지를 끼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이미 최종 선택에서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한 박지현과 김강열이지만, 이후 각자 방송을 통해 서로에 대해 몰랐던 부분까지 확인하게 되면서 '현실커플'이 된 김강열은 "이제 방송 끝났으니까 자주 봤으면 좋겠다. 만나서 뭘 얘기해야 얘기할 수 있으니까. 만나지 못하면 얘기를 해도 무의미하다는 느낌이 있다"며 본격적으로 박지현과의 만남을 이어갈 것을 예고해 '하트시그널3' 팬들을 설레게 했다.


jso870129@gmail.com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