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니(UNI)폴' 발대식후 대전대 노용호 학생문화 팀장, 이정환 학생회장, 김인자 학생처장, 이희성 학생문화팀 직원이 발대식 이후 기념사진을 촬영 중에 있다.(사진제공=대전대) |
[아시아뉴스통신=이영호 기자] 대전대학교(총장 이종서)가 21일 대전 동부경찰서(서장 이교동)와 공동으로 대학가 범죄예방 및 공동체 치안활동을 위한 ‘유니(UNI)폴' 발대식을 가졌다.
코로나 19사태에 따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발대식은 동부경찰서와의 유기적인 협업체계 구축을 통한 대학가 주변 범죄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유니폴 회원은 학생회 임원이 주축으로 이들은 향후 3C 공동체 치안 및 방범활동은 물론, 범죄 취약지역 등을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대전대 관계자는 “유니(UNI)폴 운영을 계기로 공동체 치안활동에 수동적으로 참여했던 분위기를 쇄신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공동체 치안 일원을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대는 학생들의 범죄 예방을 위한 목적으로 위해 사회봉사 교과목을 활용하는 캠퍼스폴리스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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