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품는교회 담임 김영한 목사.(사진제공=Next 세대 Ministry) |
말라기 말씀 전체를 살펴보았다.
말라기는 초반부터 지속적으로 종교 지도자들의 문제를 다루었다. 타락한 제사장들, 하나님의 마음을 모르는 영적 지도자들을 신랄하게 들추어내셨다.
이스라엘이 소망이 없게 된 것은 그 백성들도 문제였지만, 레위인들과 그 가문의 섬기는 자들이 더 문제였다.
그런데 하나님은 말라기 마지막 부분에 이스라엘을 회복할 대안 카드로 영적 지도자를 말씀하신다.
한 공동체, 한 민족이 무너지게 하는 요인은 리더이다.
그런데 다시 한 공동체, 한 민족을 일으키고, 온전하게 회복하는 중요한 키도 리더라고 하신다.
지금 조국의 문제는 지도자이다. 특히 조국 교회의 문제는 타락한 영적 지도자들이다.
하나님은 이런 리더들을 기뻐하시지 않으셨고, 엉뚱한 방향으로 가는 예배와 예배자들의 삶을 역겨워하셨을 수 있다.
말라기에서 더 이상 온전하지 않은 제물을 가져오지 말라고 하셨던 것처럼 형식적으로 드리는 예배 그리고 세상 사람들과 별반 차이 없는 예배자의 삶을 멈추고 싶으셨는지도 모른다.
교회 예배 그리고 모든 행사와 프로그램, 심지어 소모임도 모이기 힘든 상황이 되었다.
마치 하나님께서 다시 교회가 어떤 공동체인지 예배를 어떻게 드려야 하는지 행사와 프로그램이 아니라 어디에 마음을 두어야 하는지
수많은 교인, 재정, 화려한 건물에 속고, 취해 살았던 우리에게 이제 정작 바라보고 다시 개척하고, 다시 온전히 어떻게 세워가야 할지 말씀하시는 것 같다.
말라기 마지막 본문에서 하나님은 어떤 자를 싫어하신다고 하셨는가?
무엇보다 어떤 자를 통해 다시 이스라엘을 회복시키려 하셨는가?
성경 속으로 들어가 보자!
말라기 4장 1-6절, 성경 하브루타 코칭
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용광로 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지푸라기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에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
1)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은 무엇을 말씀하셨는가? (1절)
- 용광로 불 같은 날이 이르러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지푸라기 같을 것이라고 하셨다.
2) 용광로 안에 지푸라기는 어떤 모습일까?
3) 나 자신은 용광로 안에 지푸라기처럼 될 교만한 자이고, 악을 행하는 자는 아닌가? 하나님이 나 자신을 보실 때, 여전히 부족하고, 돌이켜야 할 부분은 무엇인가?
4)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그 이르는 날’은 언제를 말하는가?
- 하나님의 ‘심판하시는 날’을 의미할 것이다.
5) 그 심판의 날에 하나님은 ‘교만한 자’와 ‘악한 자’를 어떤 상태로 만드신다고 하셨는가? (1절)
-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한다고 하셨다.
2.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3. 또 너희가 악인을 밟을 것이니 그들이 내가 정한 날에 너희 발바닥 밑에 재와 같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1)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신다고 하셨는가? (2-3절)
-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춘다고 하셨다.
- 그들이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뛴다고 하셨다.
-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이 악인을 밟을 것이라고 하셨다.
2) ‘그 정한 날’에 악인들은 어떻게 된다고 하셨는가? (3절)
- 그 정한 날에 그들은 발바닥 밑에 재와 같을 것이라고 하셨다.
3) 나 자신, 가정, 교회 공동체가 ‘발바닥 밑에 재’와 같지 않으려면, 지금 이 시점에서 어떻게 돌이키고, 다시 어떤 쪽으로 방향을 잡고 나아가야 할까?
4. 너희는 내가 호렙에서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내 종 모세에게 명령한 법 곧 율례와 법도를 기억하라
1)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무엇을 기억하라고 하셨는가? (4절)
- 호렙산에서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내 종 모세에게 명령한 법, 즉 율례와 법도를 기억하라고 하셨다.
2) 하나님께서 호렙산에서 모세에게 명령한 법은 무엇인가?
- 바로 십계명을 말한다.
3) 십계명 중에서 내가 더 잘 지키고, 범하지 않아야 할 계명은 무엇인가?
5.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6. 그가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버지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
1) 하나님은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누구를 보내신다고 하셨는가? (5절)
- 선지자 엘리야를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보내신다고 하셨다.
2) 하나님은 왜 선지자 엘리야 같은 자를 보내시려고 하셨는가? (6절)
-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버지에게로 돌이키게 하려고 하셨다.
3)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 그리고 ‘자녀들의 마음을 아버지에게’ 돌이킨다는 말은 무슨 의미인가?
테일러 & 클렌더넨은 그들의 주석에서 이렇게 말한다.
“말라기 4장 6절의 표현은 말 그대로 ‘아버지의 마음을 아들에게 돌려주고, 아들의 마음을 아버지에게 되돌려준다’는 것이다.
요점은 아버지와 아들은 더 이상 자기 중심적 생활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들의 삶의 과정에서 서로에 대한 행동의 영향을 고려하면서 아버지는 아들들을 마음에 두고, 아들들은 아버지를 마음에 둘 것이다.
에스겔은 예루살렘 포위 공격 중 식인 풍습을 예언할 때, 하나님의 저주의 공포 아래 한 나라를 생생하게 그려왔다. "아버지는 자식을 잡아먹고, 아이들은 아버지를 잡아먹을 것이다”(에스겔 5:10 cf; 레26:29; 신28:53; 왕하6:28-29).
(테일러, R. A., & 클렌더넨, E. R.(2004). 학개, 말라기 (Vol. 21A, p. 462), 내슈빌 : Broadman & Holman Publishers)
The expression in Mal 4:6 is literally “and he will return/restore the heart of fathers upon sons and the heart of sons upon their fathers.”
The point is that fathers and sons would no longer live self-serving lives, but fathers will take their sons to heart and sons will take to heart their fathers, considering the effects of their actions on one another in the course of their lives.
Ezekiel had vividly portrayed a nation under the horrors of divine condemnation when he prophesied a sight of cannibalism during the siege of Jerusalem in the words, “Fathers will eat their children, and children will eat their fathers” (Ezek 5:10; cf. Lev 26:29; Deut 28:53; 2 Kgs 6:28–29). Taylor, R. A., & Clendenen, E. R. (2004). Haggai, Malachi (Vol. 21A, p. 462). Nashville: Broadman & Holman Publishers.
4) 여기 ‘선지자 엘리야’는 누구를 말하신 것이었는가? (6절)
- 예수님이 오시기 전 세례 요한을 말한다.
C. A. 블레싱은 그의 주석 <말라기>에서 이렇게 말한다.
“세례 요한이 태어나기 전에 하나님의 천사가 예언했다. "엘리야의 영과 힘으로, 아버지의 마음을 자식들에게 돌리고, 의인의 지혜에 복종하지 않는 자들을 주님을 위해 준비된 백성을 준비시키기 위해 이다"(눅1:17). 이것은 말라기 두 예언을 종합하는 것 같다(말라기 3:1과 4:5–6). 그리고 요한이 두 가지를 모두 성취하는 것으로 보는 것이다.”
(블레이싱, C. A.(1985). 말라기. J. F. Walvoord & R. B. Zuck (Eds.,), 성경 지식 논평 : 성경의 설명 (Vol. 1, p. 1588), 휘튼, 일렉트릭: 빅터 북스)
Before John the Baptist was born an angel of the Lord predicted that he would minister “in the spirit and power of Elijah, to turn the hearts of the fathers to their children and the disobedient to the wisdom of the righteous—to make ready a people prepared for the Lord” (Luke 1:17). This would seem to put together the two prophecies (Mal. 3:1 and 4:5–6) and to see John as fulfilling both of them. Blaising, C. A. (1985). Malachi. In J. F. Walvoord & R. B. Zuck (Eds.), The Bible Knowledge Commentary: An Exposition of the Scriptures (Vol. 1, p. 1588). Wheaton, IL: Victor Books.
5) 하나님은 마음을 돌이키지 아니하면 어떻게 하신다고 하셨는가? (6절)
- 두렵건대 하나님께서 오셔서 저주로 그 땅을 치실 것이라고 하셨다.
6) 사랑하는 백성을 치시는 하나님의 마음은 어떠하실까? 때로 우리가 힘들고, 어려울 때, 하나님을 원망한다. 자신의 백성을 사랑하는 하나님을 비정한 분으로 여긴다. 그러나 자신의 백성을 사랑하는 하나님은 그의 백성이 어려움에 있을 때 어떤 마음이실까?
jso848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