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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옛 충남도청사서‘대전창업허브’개관식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선치영기자 송고시간 2020-07-25 10:25

대전시는 옛 충남도청사 별관 대전창업허브에서 민선 7기 약속사업 2000개 스타트업 육성과 중앙로일원 소셜벤처 특화거리의 일환으로 조성된‘대전창업허브’개관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사진제공=대전시)

[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대전시는 옛 충남도청사 별관 대전창업허브에서 민선 7기 약속사업 2000개 스타트업 육성과 중앙로일원 소셜벤처 특화거리의 일환으로 조성된‘대전창업허브’개관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해 권중순 대전시의회의장,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 유관 기관‧단체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개관식은 테이프 커팅식, 대전창업허브 조성경과 및 로드맵, 비전선포 순으로 진행됐다.
 
대전시는 옛 충남도청사 별관 대전창업허브에서 민선 7기 약속사업 2000개 스타트업 육성과 중앙로일원 소셜벤처 특화거리의 일환으로 조성된‘대전창업허브’개관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사진제공=대전시)

대전시는 대전창업허브가 스타트업의 혁신성장 전진기지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고, 그 중심에서 대전을 혁신성장의 메카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대전은 대덕특구 연구개발(R&D) 등 기술역량이 집적돼 최상의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는 한국형 뉴딜의 중심지다.
 
우리지역에 보유한 연구단지, 기술, 인재 등을 최대한 활용하고 창업 혁신주체들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민간주도 혁신창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우리 지역에 우량기업이 많이 생겨나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시정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sunab-4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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