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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술 산청군 농협 상임이사 취임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장인영기자 송고시간 2020-07-27 14:42

"산청군 농협, 미래 100년 초석 되겠다"
약속과 비전과 그리고 포부 밝혀
이병술 산청군 농협 상임이사가 27일 농협 2층 회의실에서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 장인영 기자.

[아시아뉴스통신=장인영 기자]
 
“책임지는 농협·도전하는 농협 위해 좌고우면 않고 반드시 실천·달성해 내겠다”
 
경남 산청군 농협 이병술 신임 상임이사는 27일 취임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가며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이병술 상임이사는 7일 열린 대의원총회에서 재적대의원 112명 가운데 108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압도적인 찬성(70표)으로 지지를 얻어 내는데 성공, 산청군농협 제8대 상임이사로 선출됐다.
 
그는 1991년 농협에 입문해 2018년 6월까지 27년간 근무하며 전문경영인으로서 부족함이 없는 탁월한 업무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노조위원장(5기~10기)을 6번씩이나 거쳐 온 이력이 그만의 독보적인 리더십과 탁월한 소통능력을 대변하고 있다.
 
이 상임이사는 “영광된 상임이사 직책을 허락해 주신데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는 소감을 밝히며 “책임지는 농협·도전하는 농협을 만들기 위해 한 번 정해진 일은 좌고우면하지 않고 반드시 실천하고 달성해 내겠다”고 약속했다.
 
이와함께 “산청군 농협 미래 100년의 초석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비전과 포부를 밝혔다.
 
이병술 신임 상임이사는 25일 임기를 시작으로 2022년 7월24일까지 2년의 임기 동안 산청군 농협을 책임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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