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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바우영감' 김성환 화백, 사망원인은? (사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시사만화 '고바우영감'을 그렸던 김성환 화백의 사망원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 시사만화의 상징과도 같은 '고바우 영감'을 낳은 김성환 화백이 지난해 9월 87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한국만화가협회에 따르면 김 화백은 노환으로 타계했다.
열 세살에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일찍부터 밥벌이를 해야 했던 김 화백은 열일곱살에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이듬해 6·25 동란이 발발하자 종군화가로 일했다. 국방부 정훈국 미술대에서 국방부가 발행한 신문, 삐라, 포스터 등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다.
김 화백의 대표작인 '고바우 영감'은 1955년 2월1일 동아일보에 연재를 시작했다. 여러 신문을 거치며 2000년 9월29일까지 45년간 신문사상 최장기 연재됐다. 이 만화는 2001년 한국 기네스에 등재됐고 2013년 등록문화재 538-2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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