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의원(더불어민주당.아산 을)./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고은정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정문)는 도당위원장 선출을 위한 후보자 접수 결과 강훈식 국회의원(아산을)이 4일 단독으로 입후보했다고 5일 밝혔다.
강 의원은 재선 의원으로 원내대변인과 전략기획위원장, 총선기획단 대변인 등을 거쳐 민주당 수석대변인으로 활약을 해 왔다.
강 의원의 도당위원장 선출은 당내 이견 없어 강 의원의 도당위원장 선출은 사실상 추대된 것으로 알려져 14일 천안 소노호텔&리조트에서 진행되는 충남도당 정기대의원대회에서 선출될 예정이다. 도당위원장의 임기는 2년이다.
아산 출신의 강 의원은 건국대를 졸업한 뒤 경기도지사 보좌관, 민주당 부대변인, 뉴욕주립대 객원 연구원 등을 지냈으며 20대 총선을 통해 국회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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