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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어학원, 취약계층을 위한 300만원 후원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고은정기자 송고시간 2020-08-06 10:50

긴급재해재난 취약계층과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후원금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
 오하어학원과 이일석 이사.(사진제공=천안시)

[아시아뉴스통신=고은정 기자]  오하어학원(이사 이일석)이 5일 천안시 긴급재해재난 취약계층 지원 및 천안시 복지향상을 위해 300만 원의 후원금을 천안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오하어학원은 지난 1994년 개원 이후 26년 동안 대학생과 직장인 중심의 성인 영어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동시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천안의 대표 어학원이다.

이일석 오하 법인이사는 오하어학원 개원 원장이자 현재 단국대학교 영어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일석 오하어학원 법인이사는 “천안지역의 긴급 재해재난 취약계층과 천안시 복지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부디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갑쇠 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오하어학원과 이일석 법인이사 겸 단국대 교수님의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복지재단은 이번 후원을 바탕으로 앞으로 긴급재해재난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천안시 복지향상을 위해 전력질주하겠다”고 전했다.
 
rhdms95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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