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뉴스홈 종교
하나님의 리콜운동 대표 전두승 목사. '예언적 경배'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0-08-08 20:33

킹덤빌더즈, L.A 글로리 교회 담임 전두승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영광의 영역 경배 - 예언적 경배"

   주님의 재림이 가까운 마지막 때 흑암은 점점 깊어지고 어두움은 세상을 덮을찌라도 여호와의 영광은 그의 백성들에게 임하고 머물 것이다. 

   지금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성소에서 지성소로, 기름으로 밝히는 등잔불(메노라) 영역에서 초자연적인 하나님의 빛이 비취는 영광의 영역으로 밀고 들어갈 때이다. 

   점점 더 묵직한 임재와 영광이 그의 백성들에게 임할 것이며, 그 영광의 결과는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온 세상을 덮는 놀라운 영혼들의 추수가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목적으로 그 영광의 임재와 광채를 소유하기 위해 자신을 굴복시키는 자들을 높은 곳으로 부르신다. 이를 위해 무엇보다 경배에 대한 새로운 이해가 필요하다. 

   경배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노래하고 선포하는 것이다. 우리가 온 마음으로, 모든 것보다 더욱 주님을 경배할 때, 감각할 수 있는 영광이 점점 더 증가할 것이다.

   예언적 경배는 하늘과 땅과 만물의 소리들과 노래들을 듣고 그러한 노래들을 노래하여 하나님께 들려 드리는 찬양이다. 또한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노래하는 것을 듣는 것이다.

   스바냐 3: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희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에베소서 5:18-19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

   성령을 따라 노래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하나님과의 소통이다. 하나님께서 노래하시고 우리가 그 노래를 듣고 그에게 노래를 들려 드린다.

   하늘의 소리를 들으면서 악보없이 즉석으로 천사들과 같이 하나님의 영광을 찬송할 때, 빛과 번개가 보인다. “Lightening of God” 이는 영적으로 “Prophetic Impartation”을 의미한다.

   하박국 3:3-5 “ 그 영광이 하늘을 덮었고 그 찬송이 세계에 가득하도다 그 광명이 햇빛 같고 광선이 그 손에서 나오니 그 권능이 그 곳에 감취었도다. 온역이 그 앞에서 행하며 불덩이가 그 발 밑에서 나오도다.”

   하나님의 빛(번개)은 그의 임재와 영광을 나타낸다. 그 빛은 계시적 빛이요, 진리와 능력의 빛이다. 그것은 권위와 다스림과 치유의 빛이다. 계시록 4:5의 천상 예배에 하나님의 보좌가 임한다.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의 찬양 속에 임하시고, 하늘의 영광이 보여질 때, 음성들, 번개, 천둥이 나타난다. 이러한 하나님의 영광의 파도가 우리의 경배에 임할 때, 환상과, 음성과, 예언적 은사가 증가한다.

   우리는 그의 거룩함의 아름다움 안에서 그를 경배해야 한다. 그는 경배받으시기 합당하신 분이시며, 전능하시고 유일하신 분이시며, 왕 중의 왕이시다.

   다윗은 시편 29:1-3에서 “너희 권능있는 자들아 영광과 능력을 여호와께 돌리고 돌릴찌어다 여호와의 소리가 물 위에 있도다. 영광의 하나님이 뇌성을 발하시니 여호와는 많은 물 위에 계시도다”라고 노래하였다.

   다윗은 강한 용사들은 거룩함의 아름다움 안에서 주님을 예배할 것이라고 하였다. 거룩함이 강력함이다. 하나님이 얼마나 거룩하신가를 아는 아름다움이 요구된다. 그의 거룩함의 영역 안에 있는 것이 그의 영광의 영역 안에 있는 것이다.

   오늘날 이 거룩한 예언적 경배의 군대를 하나님께서 일으키신다. 이 예언적 영광의 경배 안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승리를 담대히 외칠 때, 예언적, 계시적, 영광의 영역이 우리에게 열리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예언적 경배요, 영광의 영역 경배이다.



jso8485@naver.com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실시간 급상승 정보

포토뉴스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