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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부산국제불교박람회서 '출가홍보 부스' 운영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6-08-06 00:00

(사진제공=대한불교조계종)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포교부)이 주최하고, 제14교구본사 범어사와 조계종 부산불교연합회가 주관하는 「출가홍보 부스」가 불기2570(2026)년 8월 6일부터 8월 9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3홀 A148에서 운영된다.

이번 「출가홍보 부스」는 수행자의 삶과 불교문화에 관심 있는 누구나 편하게 상담과 체험을 통해 출가 수행자의 삶과 불교적 가치를 대중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출가씨앗’ 간이 삭발식을 진행한다. 참가자는 스님께 호계합장을 한 뒤 머리카락 2~3가닥을 자르는 간이 삭발 의식을 통해 법명을 받으며 출가의 상징적 의미를 살리고, 이를 불단에 올리는 과정을 통해 불교의 의례를 경험하게 된다. 이는 단순 체험을 넘어 실제 출가를 결심하는 마음을 진지하게 마주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더불어 현장에서는 출가 과정 소개, 출가 관련 고민 상담, 수행자의 삶에 대한 안내 등이 이루어지며, 출가상담사 스님이 직접 참여하여 승가 생활, 수행 과정, 출가 절차 등에 대해 상세히 안내한다. 또한 출가홍보 부스는 수행자의 삶과 불교문화에 관심 있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체험·상담 공간으로 운영한다.

‘출가씨앗’ 간이 삭발식을 하신 모든 분들께는 ‘출가씨앗 증서’와 기념품을 제공한다. 금년 봄 서울국제불교박람회 기간동안 총 1,532명이 출가씨앗 체험에 참여하여 다수의 청년층이 출가 인연을 맺었다. 체험자에게는 후속 수행 프로그램인 ‘발아캠프’ 참여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출가홍보용 리플릿, 메모지, 스티커 등을 배포하고, 출가학교 홍보영상, 「슬기로운 출가생활」 인터뷰 영상 모음집, 출가 및 출가학교 다큐멘터리 등 출가 관련 영상을 상시 상영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이 출가와 수행자의 삶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종단은 이러한 출가홍보 활동을 통해 출가 상담과 수행 문화 체험을 결합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임으로써, 출가에 대한 심리적 거리감을 낮추고 승가 공동체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한다. 또한 각 사찰 개산대재, 종립학교 축제·입시설명회 등 다양한 현장에서 출가 상담과 수행 문화 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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