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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엘라해로이 미니스트리 박길웅 대표 '하나님과 사람 앞에 정직함을 구하라'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0-08-09 12:58

브엘라해로이 미니스트리 박길웅 대표./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이사야 22장 15-25절


1. 본문의 셉나는 히스기야왕의 최측근으로 국고를 맡고 왕궁을 맡는 자이다. 요직을 동시에 두 가지나 역임하였다는 사실만으로도 셉나는 분명 탁월한 자였다. 그러나 셉나는 왕에게로부터, 더 나아가서 하나님에게로부터 부여받은 자신의 권한을 월권하여 훗날 자신이 묻힐 묘자리를 준비한다.

2. 공과 사를 구분하는 일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중요하다. 공적인 자리에서 신임을 받고 능력이 뛰어나다해서 공직을 사적으로 남용해서는 안됐다. 하나님은 바로 이 지점을 책망하시며, 셉나의 월권행위를 책망하셨다. 끝내는 모든 것이 파멸로 드러났다. 

3. 정직이 중요시되는 이 시대. 내 것도 내 것이고 네 것도 내 것이라는 안일하고 만연화된 악습이 결국은 우리들의 양심을 좀먹고 끝내는 파멸에 이르게 할 것이다.

4. 사람의 눈은 속일 수 있다. 감쪽같은 전략과 기술만 있다면 연약한 인간의 눈은 얼마든지 속이고 감출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든 것을 보고 계신다. 그리고 모든 것을 알고 계신다. 

5. 그가 얼마나 두려우신 분인지는 정직하지 못한자는 결코 알지 못한다. 양심과 그 감각이 마비되었기 때문이다. 정직하지 못함에 대한 하나님의 처벌이 있은 후 깨닫기에는 하나님의 손길이 너무도 가혹하리만큼 매섭다. 

6. 우리의 아주 작은 양심이라도 하나님 앞에 살아 있을 때 하나님 앞에 두려운 마음으로 정직히 나아가도록 하자. 지금껏 정직하지 못했다면, 지난 시간을 철저히 돌이키고 이제부터라도 하나님과 사람 앞에 정직하자. 부끄러운 나 자신부터.

7.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는 것 곧 그의 마음에 싫어하시는 것이 예닐곱 가지이니 곧 교만한 눈과 ‘거짓된 혀’와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는 손과 악한 계교를 꾀하는 마음과 빨리 악으로 달려가는 말과 거짓을 말하는 망령된 증인과 및 형제 사이를 이간하는 자이니라"(잠6: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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