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은채, 재벌설 휩싸인 남편 누구? "부동산·건설업 사업"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중국 사업가와 결혼한 개그우먼 성은채가 아들을 공개했다.
성은채는 최근 자신의 SNS에 "우리 핑크 토깽이. 성민 삼촌이 사준 옷. 외삼촌과 조카의 첫 촬영. 웅리 금보는 너무 잘하는데 외삼촌은 잘 못해서 금보에게 머리 뜯김. 토깽이 머리 잡아당기는데 울어주는 너. 촬영 때 한 번도 안 울었는데 알고 그러는 거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성은채의 아들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깜찍한 표정으로 엄마 미소를 유발한다.
성은채는 2007년 MBC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MBC '개그야', '웃고 또 웃고'에 출연한 이력이 있다.
이후 2018년 12월 중국인 사업가와 결혼해 지난 2월 득남 소식을 전했다. 특히 성은채는 중국, 한국, 네팔 등에서 총 4번의 결혼식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성은채의 남편은 부동산업, 건설업 등을 하는 중국인 사업가로, 몽골 울란바토르 전 시장의 소개로 만나 결실을 맺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부동산 건설업을 하는 남편에 대해 ‘재벌’이라는 소문이 돌자 성은채는 한 매체를 통해 “그 정도는 아니고 공원 관리, 유기농 채소 재배 등 여러가지 사업을 하고 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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