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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김호중 공식채널 캡처)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가수 김호중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칸토의 신곡 'I'm so fine'의 메이킹 필름이 공개됐다.
지난 10일 유튜브 김호중 공식채널에는 '김호중&칸토 I'm so fine 메이킹 필름'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업로드된 영상에는 'I'm so fine' 녹음에 집중하고 있는 김호중과 칸토의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에서 칸토는 "호중이 형이랑 콜라보를 하게 돼서 조금 더 뜻깊고 새롭고 조금 더 신선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많이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다. 다시 한번 호중이 형에게 감사하단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호중은 "사실 어떻게 보면 래퍼와 그리고 제가 지금 트로트 경연에 나오고 '트바로티'라는 별명을 얻어서 이렇게 음악을 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영광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음악이 많은 사람들이 필요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사랑할 때는 사랑에 관한 노래가 다 내 노래 같고 슬플 땐 슬픈 노래가 다 내 노래 같은데 'I'm so fine'이라는 곡도 많은 분들에게 정말 필요한 곡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호중은 단독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 개최를 앞두고 있다.
김호중의 팬미팅은 오는 14일 오후 3시와 오후 8시, 15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16일 오후 4시와 8시 KBS아레나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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