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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케이한방병원과 세종주니어FC가 시민 보건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사진제공=오케이한방병원) |
[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오케이한방병원과 세종주니어FC가 시민 보건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세종리틀야구장에서 12일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김건형 오케이한방병원 원장, 박정민 세종주니어FC 단장을 비롯해 50여 명이 참석해 협약을 축하했다.
오케이한방병원과 세종주니어FC는 협약을 통해 시민 보건향상은 물론, 각각의 공익사업 및 지역스포츠 활성화에 노력키로 약속했다.
김건형 오케이한방병원 원장은 “오늘 이 협약을 통해 우리 병원에서는 전담의사, 선수출신의 매니저를 배치해 세종주니어FC 선수들의 건강관리, 부상관리, 성장관리 등 선수들의 건강과 체력 성장을 위해 병원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을 동원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박정민 세종주니어FC 단장은 “오케이한방병원에서 선수들의 건강을 체크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해 선수들이 부상에 대한 염려를 덜고 마음껏 운동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오케이한방병원은 지난 7월 개원 후 현재까지 공동 간병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화, 목요일은 오후 9시까지 야간 진료도 진행해 환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진료를 펼치고 있다.
sunab-46@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