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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진규)이 운영하는 대전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가 12일 대전 라마다 호텔에서 ‘2020년 대전·충남권역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졸업기업 합동워크숍’을 개최했다.(사진제공=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
[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진규)이 운영하는 대전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가 12일 대전 라마다 호텔에서 ‘2020년 대전·충남권역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졸업기업 합동워크숍’을 개최했다.
대전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대전, 세종, 충남 권역을 아우르는 ‘거점센터’로 이번 행사는 대전·충남 1인 창조 입주·졸업기업 간 정보교류 및 지식 공유의 장을 마련하여 협업 및 상생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성공기업 사례를 통한 기업 투자 유치 역량 강화 교육, 참석자 간 네트워킹 등으로 구성됐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자 수를 사전에 제한하여 약 50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에 입주해 필드에서 직접 기업투자를 진행하는 액셀러레이터의 기업 투자 유치 역량 강화 관련 교육을 현장에서 직접 들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와 워크숍 프로그램 내용에 상당한 만족감을 표시했다.
진흥원 김진규 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싸움을 이어가고 있는 창업기업 대표님들께 우리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가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 고 의지를 밝혔다.
sunab-46@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