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레지던스 인 메리다.(사진제공=RCD호텔그룹) |
[아시아뉴스통신=유지현 기자] RCD 호텔 그룹은 최근 멕시코 남동부 유카탄 반도에 레지던스 인 메리다(RESIDENCE INN MÉRIDA) 호텔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메리다는 멕시코 유카탄 주의 주도로 아름다운 시가지와 문화적 풍요로움을 갖추고 있다. 레지던스 인 메리어트 호텔은 독특한 메리다의 문화, 유적과 미식을 즐길 수 있는 메리다 북부에 위치해 있다. 메리다 국제 공항에서 자동차로 약 25분 걸리고 유카탄 시글로 데 인띠오노 컨벤션 센터와 마야 세계 박물관에서 몇 분 거리이다. 주요 쇼핑 센터, 전문 병원과 도시 최고의 대학으로 둘러 싸여 있어 편리한 인프라를 경험할 수 있다.
레지던스 인 메리다는 고객들이 여행지와 호텔에서도 자신의 삶을 경험할 수 있게 설계됐다. 그래서 방식과 조건에 제약 없이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다. 또한, 단지 호텔을 방문한 손님이 아니라 자기 자신처럼 느낄 수 있게 고객마다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레지던스 인의 타겟 그룹은 맥시마이저로 어디론가 이동하는 삶에 익숙하지만, 직장과 가정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다. 고객들의 삶을 방해하지 않고 개인적, 사회적, 직업적인 요구들을 수용하여 편의 시설과 함께 그들의 일상 생활의 스타일과 안락함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일하는 공간과 생활하는 공간이 분리되어 있고 게스트를 위해 디자인된 가구와 주방이 있다. 127개의 킹 배드 스튜디오 스위트, 24개의 퀸 배드 스튜디오 스위트 객실이 있다.
호텔 내 모든 객실에 냉장고, 조리기, 식기 세척기와 전자레인지가 구비된 모던한 주방이 있다. 토스트기, 커피 메이커, 취사도구, LED55 TV, 금고, 헤어드라이어, 다리미, 욕실 용품과 세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야외 수영장, 24시간 피트니스 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무료 식료품 쇼핑 서비스, 24시간 운영하는 마켓, 무료로 제공되는 건강하고 튼튼한 메뉴와 따뜻한 아침 식사를 제공한다.
레지던스 인 메리다는 청결과 소독 살균의 각종 표준 절차에 더해 2시간마다 표면 소독, 체크아웃 객실 24시간 대기 후 청소 및 소독 추가적인 절차까지 적용해 방역을 시행한다.
travelpress@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