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10곳의 산림조합이 추석을 앞두고 벌초 대행서비스를 운영한다.(사진제공=산림조합중앙회 충북본부) |
산림조합중앙회 충북본부(본부장 송영범) 와 10개 충북 산림조합이 ‘벌초 대행서비스’를 확대 한다.
산림조합 충북본부는 시간적 여유가 없거나 장비ㆍ인력 부족ㆍ안전 등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대상으로 벌초 대행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고 7일 밝혔다.
벌초 대행 서비스는 묘지 인근 산림조합으로 전화 또는 직접 방문 하거나 인터넷(벌초도우미시스템) 등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송영범 충북본부장은 “산림조합은 벌초도우미 서비스 진행 시 안전관리 수칙 준수와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시아뉴스통신=백운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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