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바이오폴리스 진입도로./아시아뉴스통신DB |
충북도는 내년도 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 예산 640억원(국비)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충북의 산업단지 진입도로 예산은 지난해 474억원, 올해 547억원이다.
이는 전국 산업단지 면적 대비 5.3%에 비해 전국 산업단지 진입도로건설 예산의 22%를 확보한 것이다.
확정된 예산은 신규 사업인 청주 서오창밸리, 음성 용산 산업단지 2개소와 오창 테크노폴리스 등 12개소 계속사업 등 총 14개 사업 예산이다.
이종구 도 투자유치과장은 “산업용지를 적기에 공급해 충북경제 4% 달성과 투자유치 12조 달성에 초석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아시아뉴스통신=백운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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