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최일생 기자] 10일 수해 피해가 극심한 경남 합천군에 다양한 개인·단체에서 수재민을 향한 성금 기탁을 하는 등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여성함벽회 회원 일동 3백만원, 대산농협 당근작목회 1백만원, 차대현 전 합천댐관리단장 1백만원이 기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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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사)대한노인회 합천군지회(지회장 이천종)은 수해 피해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수해민에 써달라며 합천군에 수해복구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사진제공=합천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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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화진산업은 수해 피해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수해민에 써달라며 합천군에 수해복구 성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사진제공=합천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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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합천군 갑진생 연합회는 수해 피해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수해민에 써달라며 합천군에 수해복구 성금 420만원을 기탁했다.(사진제공=합천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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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함벽회 수해성금 기탁.(사진제공=합천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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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한국도로공사 합천·창녕 건설사업단은 수해 피해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수해민에 써달라며 합천군에 수해복구 성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사진제공=합천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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