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9일 월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최인주 진해구청장, ‘태백동스포츠파크 정구장’ 복구상황 점검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20-09-11 15:32

태풍 '마이삭' 내습 휀스와 천막 넘어지고 벽면 균열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 최인주 진해구청장은 10일 태풍 ‘마이삭’으로 피해를 입고 복구 작업을 하고 있는 태백동스포츠파크 정구장을 점검했다.
 
10일 최인주 진해구청장이 태풍 ‘마이삭’으로 피해를 입은 태백동스포츠파크 정구장 복구상황 점검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진해구에 따르면 태풍 내습 당시 강풍에 의해 정구장 휀스와 천막이 넘어지고 벽면에 균열이 가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현재 휀스와 천막은 철거했으며, 후문은 교체가 진행 중이다. 균열이 간 벽면 보수와 펜스 추가 설치는 정구연합회와 협의 후 진행할 계획이다.

최인주 구청장은 “연이은 태풍으로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한 공공체육시설은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조속히 복구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gun8285@naver.com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