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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스트롯 준결승 듀엣미션 김창열,김현민.(제공=MBN 보이스트롯) |
[아시아뉴스통신=오지숙 기자]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이 펼치는 치열한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스트롯은 지난 11일 준결승전 1차 듀엣 미션, 2차 솔로 미션으로 진행됐다.
김창열, 김현민은 조용필의 '꿈'으로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노래를 열창하다 서로의 꿈에 대한 얘기를 나누기도 했다. 환상적인 하모니가 감동을 선사했다. 아름다운 화음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김창열, 김현민은 882점을 받았다.
한편, MBN ‘보이스트롯’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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