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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현량하 근황, JYP 떠난 후 실패한 사연은?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고가희기자 송고시간 2020-09-12 20:16

량현량하 근황, JYP 떠난 후 실패한 사연은? (사진-량현량하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고가희 기자]
쌍둥이 가수 량현량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량현량하는 2000년 13세 당시 가요계를 휩쓸었던 일란성 쌍둥이 그룹으로, '학교를 안 갔어', '춤이 뭐길래' 등 데뷔하자마자 낸 곡들이 모두 히트를 쳤다.

이후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종료하고 소속사를 나온 량현량하는 다른 소속사에서 2집 앨범을 냈으나 홍보 부족으로 흥행에 실패했다. 이어 21살이 되던 해 두 사람은 동반입대를 하며 가요계를 떠났다.

과거 한 방송에서 량현량하는 2004년 고등학생 시절, 우리가 JYP 회사를 나왔다. 이때 아버지가 (2집 소속사) 실장에게 사기를 많이 당했다. 앨범 나온 줄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전역 후 형 량현은 고깃집과 호프집 아르바이트, 펜션 관리 보조, 컨테이너 텐트 건축 보조 일을 해왔다. 동생 량하는 의류 사업과 외국인 출연자 보조 사업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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