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황희찬/(사진=라이프치히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황희찬선수가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황희찬선수가 속한 라이프치히는 지난 12일(한국시간) 그룬딕 스타디온에서 FC 뉘른베르크와 2020-21 시즌 DFB 포칼컵 1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라이프치히는 다니 올모, 할스텐베르크, 은쿤쿠, 클로스터만, 아담스, 황희찬, 하이다라, 우파메카노, 자비처, 앙헬리뇨, 굴라치가 선발로 나섰다.
전반 3분 하이다라의 선제골로 라이프치히가 1-0 리드를 잡았다.
후반 23분 황희찬선수의 컷백 패스를 받은 포울센이 오른발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경기는 2-0이 됐다.
후반 45분 황희찬선수가 쐐기골을 기록하면서 팀은 3-0 승리를 거뒀다.
dltkdwls317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