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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 맘쓰허그장난감도서관 내부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최일생 기자] 경남 고성군 맘쓰허그장난감도서관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지원으로 172점의 약 1500만원 상당의 장난감을 16일 추가로 구비됐다.
이번에 입고되는 장난감은 맘쓰허그장난감도서관 이용회원을 대상으로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영아를 위한 장난감과 5~7세를 위한 신체활동장난감, 고가의 대형장난감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또한, 아이와 부모님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서도 500여만원의 지원을 했다.
우선은 비대면 체험키트를 활용하여 만들기, 요리 프로그램 운영을 진행 할 예정이며, 추후 소규모 신체활동프로그램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고성군 맘쓰허그장난감도서관은 양육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조성하기위하여 만들어졌으며, 현재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해 방문예약제(화~토, 10시30분~18시)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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