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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립남해대학,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제정준기자 송고시간 2020-09-16 13:38

남해대학 홍덕수 총장은 16일 의료진에게는 감사를, 비대면 수업에 참가하는 학생 및 지역의 소상공인들에게는 진심으로 힘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사진제공=경남도립남해대학)

경남도립남해대학(총장 홍덕수)은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16일시 총장실에서 ‘강하게 버티자’라 뜻을 담고 있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산청군의회 심재화 의장의 지목을 받아서 진행된 ‘스테이 스트롱’캠페인은 기도하는 손 모양에 손 씻는 그림으로 표현한 로고는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스테이 스토롱 공익 캠페인은 코로나 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자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시작했다. 

홍덕수 총장은 “남해대학은 현재 일부 실습이 필요한 학과에서 대면 수업을 진행 중이라 사회적 거리두기와 코로나19 감염증 방지를 위해 더욱 분발해야할 시기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의료진에게는 감사를, 비대면 수업에 참가하는 학생 및 지역의 소상공인들에게는 진심으로 힘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다”고 말했다.

홍 총장은 릴레이 캠페인 다음 주자로는 남해군의회 이주홍 의장, 농협남해군지부 이윤세 지부장, 강원도립대학교 전찬환 총장을 지목했다.

jjj56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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