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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합포구 진전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사랑의 쌀’ 기탁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20-09-16 13:39

16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추석을 맞아 ‘사랑의 쌀’을 기탁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면장 최종옥)은 진전면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변재칠)가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16일 ‘사랑의 쌀’ 20포(10kg)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진전면은 기탁된 백미를 관내 어려운 이웃 20세대에 전달했다.

변재칠 위원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저소득가정이 조금이나마 온정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종옥 면장은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 모범을 보인 진전면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백미는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gun82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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