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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구, 북면행정복지센터서 ‘찾아가는 읍면동장 현장회의’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20-09-16 15:18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홍명표)는 16일 북면행정복지센터에서 8개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찾아가는 읍면동장 현장회의’를 가졌다.
 
16일 창원시 의창구 북면행정복지센터에서 9월 ‘찾아가는 읍면동장 현장회의’가 열리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이날 회의는 의창구 주요업무 전달과 읍면동별 현안업무에 대해 서로 공유하고 토론하면서 주민 생활불편을 신속히 해소하는 방안에 대한 상호 의견도 교환했으며, 지역 현안사업장을 방문, 벤치마킹하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됐다.

또한 8개 읍면동의 현안업무를 보고 받은 홍명표 구청장은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한 다중이용시설 방역 소독 철저 ▲추석 연휴 이동 자제와 개인 방역 준수 캠페인 전개 ▲추석맞이 대청소 ▲추석명절 쓰레기 수거 일정 홍보 등을 당부했다.

그리고 북면 무동리 초등학교 부지 내 불법 경작물로 몸살을 앓고 있던 공한지를 북면 주민자치회와 창원시 새마을협의회의 인력지원으로 조성한 메밀 꽃밭 현장을 둘러보며, 추진 경과를 확인했다.

홍명표 구청장은 “대민행정의 최일선에서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펼치고 있는 읍면동장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불편사항은 열린 행정으로 문제 해결에 진정성을 갖고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의창구는 일선 현장과의 소통을 위해 격월로 읍면동장 현장회의를 갖고 정책에 반영하기도 한다.



gun82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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