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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농협공동퇴비제조장 현장점검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광열기자 송고시간 2020-09-16 16:12

16일 옥종농협 공동퇴비제조장 현장점검 모습.(사진제공=경남농협)

[아시아뉴스통신=최광열 기자] 경남농협(본부장 윤해진)이 16일 하동지역 소재 옥종농협 공동퇴비제조장 운영∙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날 현장에는 농협하동군지부 손두기 지부장, 옥종농협 정명화 조합장, 경남농협 노영동 양곡자재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피해 복구현장 진행상황을 둘러보고, 품질점검 계획∙조치사항, 농업인을 위한 지방보조금 추가지원 방안 등 당면현황에 대해 상호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정명화 조합장(공동퇴비제조장 전국협의회 부회장)은 “옥종농협 공동퇴비제조장은 고품질의 퇴비 생산과 공급을 통해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 기여하고, 소비자에게 보다 안전하고 우수 농산물을 공급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1년 정부지원 유기질비료 신청기한이 다가오고 있다. 이에 농업인 편의를 위해 해당 농업인이 작성한 신청서를 농협을 통해서도 관할 읍∙면동에 제출할 수 있어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남농협은 공동퇴비제조장 운영을 통해 경남지역 내 환경오염 문제를 적극 해결하고, 우수한 품질의 퇴비를 생산해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농가에 공급하고 있다.

rhkdduf324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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