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1일 수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경남대학교-금오공과대학교, 스마트공장 인력 양성 ‘협약’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광열기자 송고시간 2020-09-16 16:32

15일 강재관 경남대학교 산학부총장(왼쪽)과 곽호상 금오공과대학교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사업단장이 스마트공장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체결한 협약서를 보이고 있다.(사진제공=경남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최광열 기자] 경남대학교 LINC+챌린저사업단(단장 강재관)이 15일 산학협력관 빅데이터세미나실에서 금오공과대학교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사업단(단장 곽호상)과 스마트공장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남대 강재관 산학부총장과 금오공과대 곽호상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사업단장을 비롯해 경남대 한상보 산학부단장, 신정활, 오윤식, 이재곤, 김진호, 전동산 교수∙관계자가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스마트공장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교육 과정 혁신을 위한 상호 정보 교류 ▶교육 방법∙환경 혁신을 위한 세미나, 특강, 워크숍 등 프로그램 공동 운영 ▶교수∙학생 교류 등 상호 발전∙협력 강화 등을 약속했다.

곽호상 단장은 “스마트공장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체계 구축 필요성에 공감하며, 양교의 협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강재관 산학부총장은 “경북 구미와 경남 창원의 공단 환경이 비슷한 만큼 스마트공장 관련 다양한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경남대학교는 새로운 스마트기계 산업분야를 구축하는데 필요한 지역의 핵심인력 양성하고자 2021학년도 국내 최고수준의 첨단산업분야 국가지정 학과인 ‘스마트기계융합공학전공’을 신설하고,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rhkdduf3243@naver.com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