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30일 금요일
뉴스홈 청와대
문 대통령, 18일 불교 지도자 초청 간담회...코로나19 방역 협조 요청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신웅기자 송고시간 2020-09-18 08:41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7월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불교 지도자 초청 오찬장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박신웅 기자]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청와대 본관에서 한국불교 지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임세은 청와대 부대변인 17일 춘추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불교계를 초청해 청와대에서 간담회가 이루어지는 것은 지난해 7월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라며 이같이 전했다.

간담회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이자 한국불교종단협의회 회장인 원행스님, 대한불교천태종 총무원장 문덕스님, 대한불교진각종 통리원장 회성 정사 등 불교계 지도자 13명이 참석한다.


청와대에서는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 김제남 시민사회수석,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신임 청와대불자회 회장으로 선출된 최재성 정무수석이 참석한다

임 부대변인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불교계가 법회와 행사를 중단하는 등 방역의 고비마다 협조해 준 것에 대해 문 대통령이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추석 연휴 기간에도 지금처럼 지속적으로 협조를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문 대통령이 불교 지도자들에게 국정운영에 대한 조언도 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문재인 대통령이 종교계 지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잇따라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달 20일에는천주교 지도자, 27에는 개신교 지도자들을 만난 바 있다.

한편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는 24일 불교, 개신교, 천주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한국민족종교협의회 등 7대 종단 수장을 만나 정부와 종교계의 '코로나19 대응 협의체' 첫 번째 회의를 주재할 계획이다.

apress365@gmail.com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