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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씽 그들이있었다 결방이유는? 24~31일 드라마 제작중단 (사진-미씽 포스터) |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가 결방된다.
19일 방송 예정이었던 OCN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극본 반기리, 정소영/연출 민연홍)가 휴방을 결정, 영화가 대체 편성된다.
OCN 편성표에 따르면 19일 오후 10시부터 영화 '타짜:원 아이드 잭'이 방송된다. 오후 1시 30분부터는 '미씽: 그들이 있었다' 1-6화가 연속 방송될 예정이다.
’미씽’이 결방을 결정한 이유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재확산 여파 때문으로 전해졌다.
앞서 CJ ENM 측은 "CJ ENM은 ’스튜디오드래곤’과 협의 하에 출연진과 제작진의 안전을 위해 tvN과 OCN 드라마 제작을 24일부터 31일까지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미씽’ 촬영 역시 중단됐다.
한편 고수, 허준호, 안소희 등이 출연 중인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실종된 망자들이 모인 영혼 마을을 배경으로, 사라진 시체를 찾고 사건 배후의 진실을 쫓는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 7회는 오는 2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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