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오지숙 기자] 가수 임영웅이 프랑스 시계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됐다.
브리스톤을 공식 수입·유통하는 스타럭스 측은 지난 19일 “임영웅과 1년간 브랜드 모델 계약을 했고, 지난 2016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뒤 국내 스타를 모델로 발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임영웅은 각종 화보와 방송을 통해 패셔너블한 모습으로 광고주와 팬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고, 이에 모델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임영웅은 TV조선 ‘뽕숭아학당’과 JTBC ‘아는 형님’에서 스타럭스 시계를 차고 나와 이목을 끌어 방송 직후 임영웅 시계 등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회사와 매장 등에도 제품 문의가 상당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임영웅은 ‘미스터트롯’에서 진으로에 선발된 이후 다양한 방송계, 광고계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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